승리, 근황 공개…날렵해진 턱선 ‘잘 지내보여’

입력 2012-11-16 10: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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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가 근황을 전했다.

승리는 16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잘 지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승리는 화이트 계열의 무대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날렵해진 턱선과 한층 강렬해진 눈빛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승리는 “오랜만이야. 못 본 사이 넌 얼굴이 좋아보인다. 예뻐졌다. 넌 항상 내 눈엔 고와 보이는거야. 근데 오늘따라 조금 달라보여. 유난히 뭔가 배고파보여”라며 빅뱅의 곡 ‘몬스터’의 가사를 인용한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잘 지내보인다”, “다시 예전의 밝은 모습으로 돌아오길”, “살이 약간 빠진 듯”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승리는 일본에서 현재 VI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출처│승리 미투데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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