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광희.
시크릿 한선화와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가 19금 밧줄 장난을 펼쳤다.
1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세 커플의 할로윈 파티 준비 과정이 그려졌다. 광희는 ‘어벤져스', 한선화는 '원더우먼' 코스프레를 펼쳐 MC들의 환호를 받았다.
원더우먼 특유의 노출 심한 복장으로 섹시한 몸매를 뽐내던 한선화는 원더우먼의 고유 무기인 밧줄을 꺼내들었다. 한선화는 광희의 목에 밧줄을 걸며 장난을 쳤고, 끌려가던 광희는 “이거 뭔가 야해“라며 웃었다.
잠시 부끄러워하는 눈치였던 한선화는 광희에게 “이리 와봐”라고 유혹했고, 광희는 밧줄을 잡으며 "날 가져"라며 '돌직구' 발언을 날려 좌중을 웃겼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