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현역 판정, 심장질환 병력에도 재검 ‘상남자’

입력 2012-11-19 22: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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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현역 판정

김수현 현역 판정

배우 김수현이 현역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수현은 이날 오전 서울 지방 병무청을 방문해 신체검사 결과 현역 판정을 받았다.

앞서 김수현은 심장질환 병력으로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았지만 꾸준한 건강관리로 현역으로 다시 판정 받은 것이다.

특히 김수현 소속사측은 “김수현이 현역으로 입대하길 원했고 이번 재검에서 현역 판정을 받아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측은 “검사 시기가 돼 검사를 받아 현역 판정을 받았지만 당장 군대를 가는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김수현 현역 판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수현 상남자네”, “멋져부려”, “군대가면 많이 그리울 듯”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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