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MAMA’ 레드카펫 MC 대니, 오랜만에 한국 팬들에 인사

입력 2012-11-30 17:49:1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2012 MAMA 레드카펫 대니’

‘2012 MAMA 레드카펫 대니’

원타임의 대니가 ‘2012 MAMA’(Mnet Asian Music Awards) 통해 오랜만에 팬들에 인사를 건넸다.

대니는 30일 오후 홍콩 HKCEC에서 열린 ‘2012 MAMA’의 레드카펫 행사 MC를 맡았다. 그는 레드카펫 행사 진행을 통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의 아티스트와 인터뷰를 가질 예정이다.

대니는 “정말 오랜만에 이렇게 한국 팬 여러분에 인사를 전하게 됐다”며 “오늘 MAMA에 오길 정말 잘했단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Mnet 측은 “대니는 가수 출신으로 한국어와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해 세계 각국의 아티스트가 모이는 MAMA에 적격이라고 생각했다”며 선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대니는 원타임 멤버 및 솔로 가수로 활동했으며 엠넷 아메리카 채널의 ‘대니 프롬 LA’의 MC로 활약해왔다. ‘대니 프롬 LA’는 미국에서 방송되는 토크쇼로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자유로운 분위기의 프로그램이다.

한편 ‘2012 MAMA’ 본 시상식은 이날 오후 7시부터 4시간에 걸쳐 펼쳐지며 Mnet을 통해 생방송된다.

사진출처|‘2012 MAMA 레드카펫 대니’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