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다짜고짜 장근석 차에 올라타…무슨 일?

입력 2012-12-05 15:57:0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김아중.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배우 김아중.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김아중, 장근석 차에 탄 사연’

배우 김아중이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 배우 장근석의 차에 올라탄 적이 있다고 밝힌다.

최근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지성은 먼저 “시상식 끝나고 차를 탔는데 다른 배우가 차에 앉아있더라”고 밝혔다.

지성은 당당하게 여기서 뭐 하냐고 물어봤지만 정작 잘 못 탄 것은 자신이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폭소하게 하였다.

그러자 김아중은 “나는 장근석의 차에 탄 적이 있다”고 말했다.

김아중은 “미용실에서 나와서 비몽사몽 한 상태로 차를 탔는데 매니저가 출발을 안 하더라”며 “빨리 가자고 말하자 매니저가 뒤돌아봤는데 내 매니저가 아니었다”고 황당했던 일화를 전했다.

알고 보니 그 차는 배우 장근석의 차였던 것.

또 지성은 엘리베이터에서 남의 팝콘을 착각해서 먹은 적이 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은 12월 6일 목요일 밤 11시 15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