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28일 2013년 계사년을 새해를 맞이해 소속사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특히 영화 ‘조선미녀 삼총사’ 촬영을 마치고 광고 촬영과 휴식을 겸하고 있는 하지원은 ‘2013년..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라는 메시지를 팬들에게 보냈다.
영화 ‘고령화 가족’을 촬영 중인 진지희 역시 ‘HAPPY NEW YEAR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행복한 1년 되시구요~ 떡국도 많~이 드세요♡ 새해 계획도 정하셔서 실천하는 기분 좋은 한 해가 되세요!♡♡’ 라고 전했다.
아울러 MBC 일일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 함께 출연 중인 오연서와 유호린도 각각 ‘2013년에는 다 행복하고 즐거운 일 가득히~ 사랑해요 ♡>_<’,‘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메시지를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내년에 나올 앨범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남성 그룹 ‘더블에이(AA)’의 멤버들도 팬들에게 새해 메시지와 함께 근황 사진을 선보였다.
한편 영화 ‘조선미녀 삼총사’ 촬영을 마치고 해외에 머물고 있는 강예원과 KBS 월화 드라마 ‘학교 2013’의 바쁜 촬영 일정으로 미쳐 새해 메시지를 전하지 못 한 이종석은 매니저를 통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3년 행복한 한해 되세요~’ 라는 감사의 마음을 팬들에게 전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웰메이드스타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