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위기’ 女스타, 럭셔리모피 입고 등장…

입력 2012-12-31 14:20:0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파산임박’ 린제이로한, 럭셔리 모피코트 입고 런던행
‘할리우드 악동’ 린제이 로한이 영국 런던에서 포착됐다.

린제이 로한은 인기 리얼리티쇼 ‘빅브라더’에 출연하기 위해 런던에 온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들은 30일(현지시간) 린제이 로한이 열애설 상대인 맥스 조지를 보기 위해, 혹은 세금을 감당할 돈을 벌기 위해 이 쇼에 출연하게 됐다고 각각 추측했다.

이에 런던 공항과 호텔, 레스토랑 등에서 포착된 사진들에서 린제이 로한는 럭셔리한 모피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린제이 로한은 세금을 체납해 개인 소유 창고가 경매위기에 놓였다는 내용이 보도된 바 있다. 한 연예매체는 린제이 로한이 약 1만6000달러(한화 약 1700만원)의 세금을 체납함에 따라 25일까지 납부하지 못하면 명품 창고는 경매에 부쳐진다고 알려진 것.


측근에 따르면 린제이 로한은 최근 루머들에 대해 “말도 안된다”며 부정했다고 알렸다.

한편 린제이 로한은 현재 변호사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전달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사진 제공ㅣTOPIC/Splash 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