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여은은 ‘대왕의 꿈’에서 승만궁주 역에 캐스팅됐다. 후에 신라 28대 여왕으로 등극하는 인물로 10일 방송부터 등장한다.
소속사 장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손여은은 “연기 데뷔 이후 첫 사극 도전이라 떨린다. 연기자로서 영역을 넓힐 수 있도록 기회를 준 제작진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손여은은 지난해 종영한 KBS 2TV 드라마 ‘각시탈’에서 극동 서커스 단원인 선화 역으로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