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원-최강희.
13일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 촬영 중 주원이 최강희의 머리를 쓰다듬는 모습이 담긴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주원의 나쁜손은 보는 이들에게 재미는 물론 두 사람의 달콤 로맨스를 조성하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앞서 주원은 최강희에게 난로를 받쳐주며 국민 매너남으로 등극한 바 있다. 난로를 받쳐주는 착한손에 이어 쓰담쓰담 나쁜손까지 상반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주원은 최강희와 환상 호흡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주원과 최강희가 활약 중인 '7급 공무원'은 13일 밤 9시 55분에 15회가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