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 바다 즐기는 사람 “용암이 끓는 곳에서 카약을…” 경악

입력 2013-04-04 16: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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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 바다 즐기는 사람

‘용암 바다 즐기는 사람’

‘용암 바다 즐기는 사람’이 화제다.

최근 한 해외 언론은 용암이 떨어지는 바다에서 카약을 즐기는 용감한 남성 페드로 올리바를 소개했다.

페드로 올리바는 화산이 폭발해 용암이 흐르는 곳을 일부러 찾아 카약을 즐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 그가 찾은 곳은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이 폭발한 곳으로, 눈 보호를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한 뒤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카약을 젓기 시작했다.

전문가조차도 용암이 사람 몸에 떨어지면 흔적도 없이 불타 없어질 것이라며 올리바의 ‘무모한 도전’에 혀를 내둘렀다.

‘용암 바다 즐기는 사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치지 않고서야 어떻게 저런 무모한 짓을”, “생각만 해도 몸이 녹아 버릴 것 같다”, “미쳤나보다 펄펄 끓는데”, “용암 바다 즐기는 사람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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