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해명 “내 사랑은 혜리…최지연과 ‘짝’ 이후 만남 없었다”

입력 2013-04-17 0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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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해명

‘토니안 해명’

토니안(36)과 걸스데이 혜리(20)가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가수 토니안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토니안은 혜리와의 열애 사실을 알려진 직후 지난해 10월 방송된 SBS ‘짝’에서 커플이 됐던 배우 최지연과 잘 만나고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이에 토니안 측은 16일 오후 “애정촌 이후 일절 만남이 없었다. 연락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와 관련해 오해가 없었으면 한다”고 해명했다.

당시 방송에서 토니안은 시종일관 최지연에게 관심을 보였으며 결국 최종커플이 되는데 성공했다.

이후 두 사람이 꾸준히 문자와 연락을 하고 있다는 기사가 보도됐지만, 이 때마다 토니안 측은 이를 정면으로 반박해 왔다.

한편‘토니안 해명’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토니안 해명 잘했다”, “명확하게 교통정리 된 듯”, “토니안 해명, 최지연에게도 잘 된 일”, “토니안 혜리 좋은 만남 이어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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