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첫 영화 주연, ‘홀리’서 발레리나로 변신

입력 2013-04-17 2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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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첫 영화 주연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영화 '홀리'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

민아는 올 상반기 개봉 예정인 '홀리'에서 발레리나의 꿈꾸는 풋풋한 여고생을 연기한다.

민아는 영화를 통해 힘겨운 주변 환경 속에서도 발레리나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고 세상을 향해 날아가는 당찬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홀리'에는 민아 외에도 배우 신이 정애연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평소 민아는 가수 활동 이외에도 연기에 관심을 드러내 왔다. 지난해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서도 "연기에도 관심이 많아. 기회만 주어진다면 열심히 해보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민아의 첫 영화 주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아 첫 영화 주연 축하한다", "민아 첫 영화 주연 기대된다", "민아 첫 영화 주연 뭐든지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아가 속한 걸그룹 걸스데이는 최근 데뷔 후 첫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기대해'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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