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아빠 어디가’ 하차 언급, ‘맞는 말이긴 한데…’

입력 2013-07-11 20: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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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아빠 어디가 하차’

성동일 ‘아빠 어디가’ 하차 언급, ‘맞는 말이긴 한데…’

배우 성동일이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 하차를 언급했다.

성동일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빠 어디가’를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늘 생각하고 있다. 나뿐만 아니라 모든 아빠들이 (하차 시기와 관련해)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리가 ‘전원일기’도 아니고 3년, 4년 계속할 순 없는 노릇이다. ‘아빠 어디가’를 언제까지 할지 정해진 건 없다. 다만 녹화 때마다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성동일의 ‘아빠 어디가’ 하차 언급 소식에 누리꾼들은 “성동일 아빠 어디가 하차…뭔가 슬프다”, “성동일 아빠 어디가 하차…맞는 말인데 오래했으면”, “성동일 아빠 어디가 하차… 이 분은 진짜 욕할 게 없다”, “성동일 아빠 어디가 하차… 오랫동안 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동일은 ‘아빠 어디가’에서 아들 성준과 출연 중이다.

사진|‘성동일 아빠 어디가 하차’ MBC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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