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쌍둥이 공개, 진정한 딸 바보로 등극

입력 2013-07-20 11: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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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쌍둥이 공개

이동국 쌍둥이 공개, 진정한 딸 바보로 등극

축구선수 이동국이 네쌍둥이를 공개해 화제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18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1:01pm/2.47kg, 1:02pm/2.56kg, 재시아 동생들이 태어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행복해하는 이동국 부부의 모습과 재시,재아 자매 그리고 갓 태어난 쌍둥이 아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동국 부부는 이미 2007년 태어난 재시, 재아 쌍둥이를 키우고 있어 이번 딸 쌍둥이 출산으로 딸만 넷인 딸부자가 된 것이다. 두번이나 쌍둥이를 출산할 확률은 10만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동국은 쌍둥이의 출산을 지켜보기 위해 리옹과 연습경기를 위한 소속팀의 프랑스 원정에도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국 쌍둥이 공개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동국 쌍둥이 공개, 겹쌍둥이 정말 신기하다”, “이동국 쌍둥이 공개, 예쁜 딸이 넷이나 있어서 좋겠다”, “재시, 재아도 많이 컸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이수진 페이스북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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