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미녀 개그우먼 송인화, 5년 전 아찔한 교복 치마

입력 2013-07-29 10:55:4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리틀맘 스캔들2’에 출연했던 송인화, 황정음, 임성언. 사진출처 | 채널 CGV

연기자 출신 송인화, 과거 출연작품서…

연기자 출신 개그우먼 송인화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송인화는 29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버티고’에 출연, 길이가 짧은 티셔츠와 빨간 핫팬츠 차림으로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송인화는 2005년 영화 ‘투사부일체’를 통해 데뷔, KBS 2TV ‘반올림 3’에 출연했다. 이후 채널 CGV ‘리틀맘 스캔들’, SBS ‘괜찮아 아빠딸’, 채널A ‘판다양과 고슴도치’ 등에서 활약한 바 있다.

지난 6월 ‘개그콘서트’ 700회 특집에 등장하면서 개그우먼으로 전향한 소식이 알려져 큰 관심을 받았다. 송인화는 4월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선발됐다.

한편 개그 무대 위 송인화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미녀 개그우먼이 누군가 했더니 송인화구나”, “송인화 배우로서도 예쁜 외모다”, “송인화 과거 배우시절 보니까 엄청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