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군의 태양’ 첫회 귀신 퍼레이드 통했다…단숨에 시청률 1위
주군의 태양 첫방 귀신 퍼레이드로 시청률 1위
‘주군의 태양’이 첫 회부터 많은 귀신을 등장시켜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7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1회에서는 귀신에 시달리는 태공실(공효진 분)의 사연이 공개됐다.
태공실은 고시원 방에 살던 할머니 귀신을 본 것부터 교통사고로 죽은 아저씨 귀신 등 불시에 마주치는 귀신들 때문에 한시도 안심할 수 없었다.
이러한 능력 때문에 태공실은 삶도 힘겨웠다. 비서로 일할 때는 사장 옆에 있는 귀신을 보고 놀라 커피를 사장에게 쏟아 해고당했다.
또 자신을 좋아하던 남자와 키스하려던 순간 뒤에서 나타난 귀신 때문에 남자를 밀치고 도망갔는가 하면, 택시기사를 할 때는 귀신이 뒷좌석에 탔고 횡단보도를 건널 때도 귀신과 마주쳤다.
‘주군의 태양’ 은 첫회부터 귀신 퍼레이드를 펼치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성공했고, 그 결과 단숨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7일 첫 방송된 ‘주군의 태양’은 시청률 13.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종영한 ‘너의 목소리가 들려’ 마지막회가 기록한 23.1%보다 9.5% 포인트 낮은 수치. 그러나 ‘너의 목소리가 들려’ 첫 회 시청률이 7.7% 였던 것을 감안할 때 상큼한 출발이다.
반면 MBC 새 수목드라마 ‘투윅스’는 첫회 7.5%를 기록하며 수목극 2위로 출발했다. KBS2 ‘칼과 꽃’은 시청률 6.3%로 수목극 최하위에 머물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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