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딸 이하루 정형돈에 굴욕 “아들이야?”

입력 2013-11-03 18: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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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이하루’

타블로의 딸 이하루가 정형돈에게 굴욕을 당했다.

타블로와 이하루는 3일 첫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정형돈과 마주쳤다.

이날 방송에서 타블로는 미쓰라진, 이하루와 함께 소속사인 YG 사옥을 방문했다. 이들은 YG 구내 식당으로 이동했고 이곳에 있던 개그맨 정형돈을 만났다.

이하루를 본 정형돈은 “아들이야?”라고 물었다.

이후 타블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하루의 성별 굴욕에 대해 말했다.

그는 “아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그래서 이제 딸이라고 이야기를 잘 안한다”고 털어놨다.

사진출처|‘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이하루’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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