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친구들’ 폐지, 17일 마지막 방송…후속은 ‘K팝스타3’

입력 2013-11-04 21: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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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친구들 폐지’

SBS 예능 프로그램 ‘맨발의 친구들’이 폐지된다.

‘맨발의 친구들’은 17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을 맞는다.

‘맨발의 친구들’은 강호동을 주축으로 윤종신·윤시윤 등이 출연해 생활밀착형 버라이어티를 콘셉트로 방송했다.

‘맨발의 친구들’은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으나 시청률에서 아쉬운 결과를 면치 못했다.

‘맨발의 친구들’의 폐지 소식에 누리꾼들은 “맨발의 친구들 폐지, 재밌었는데” “맨발의 친구들 폐지, 강호동 먹방 그리울 듯” “맨발의 친구들 폐지, K팝스타3가 이어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후속 방송으로 24일부터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3’가 방송된다.

사진제공|‘맨발의 친구들 폐지’ S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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