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정우 열애설, 동반 출국 장면 보니 “감이 오네!”

김유미 정우 일본 동반 출국 모습

‘김유미 정우 열애설’

5일 스포츠동아가 배우 김유미와 정우의 열애설을 최초 보도한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이 일본에 동반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김유미와 정우는 지난달 23일~24일 양일간 일본 토호 시네마 록본기 스크린에서 열리는 ‘도쿄국제영화제’에 참석을 위해 동반 출국했다. 당시 김유미와 정우는 함께 출연한 영화 ‘붉은 가족’으로 영화제에 초청받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유미와 정우가 공항에서 출국 준비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정우는 청바지에 가죽 재킷, 김유미는 트렌치코트로 자연스러운 멋을 냈다. 정우와 김유미는 마주보고 서서 이야기를 나누거나 미소를 지으면서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정우 김유미 열애설’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우 김유미 열애설 대박”, “정우 김유미 열애설 부럽다”, “정우 김유미 열애설, 두 분 예쁜 사랑 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