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가스펠‘ 양동근 “Dreams come true(꿈이 이뤄졌다)”

입력 2013-11-06 17: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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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동근이 ‘블랙가스펠’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양동근은 6일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블랙가스펠’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Dreams come true.(꿈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그는 “예전부터 흑인들이 있는 교회에 가서 그들이 찬양하는 모습을 가보고 싶었다. 그들의 소울뮤직을 경험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제작자가 할렘에 가보자고 해서 깜짝 놀랐다. 내 꿈이 실현된 작품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영화 ‘블랙가스펠’은 배우 양동근, 정준, 김유미가 국내유일 블랙가스펠 그룹인 ‘헤리티지’와 함께 소울뮤직의 본고장 미국 뉴욕 할렘으로 음악여행을 떠나며 벌어지는 다큐멘터리. 히즈엠티 미니스트리(HISMT Ministry) 팀이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11월 14일 개봉.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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