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원 충격 발언 “아내는 무수리…밥상은 기본”

입력 2013-11-08 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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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원 무수리 발언’

배우 최종원이 충격적인 발언으로 화제에 올랐다.

최종원은 8일 방송된 KBS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해 자신이 집에서 황제라고 말했다.

그는 결혼관에 대해 “집에서 아내에게 ‘난 황제이지만 너는 황후가 아니다’고 말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내는 황후가 아닌 무수리”라며 “밥상은 기본이고, 손톱을 깎으라 하면 (아내가) 손톱을 깎아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내 밥상을 차려준다는 남편들 얘기를 들으면 이해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사진출처|‘최종원 무수리 발언’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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