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옷장 공개 ‘못 말리는 레깅스 사랑…100개도 넘어’

입력 2013-11-09 12: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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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옷장’ 공개

클라라가 옷장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클라라는 레깅스가 가득한 옷장을 공개했다.

‘레깅스 시구’로 화제를 모았던 클라라는 “레깅스 옷걸이마다 열개 씩 걸려 있으니까 100개 넘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클라라는 동대문 시장 옷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클라라는 옷장 80%가 동대문 표라고 할 정도로 동대문 옷을 즐겨 입는다고 밝혔다. 하이웨스트 청바지를 주로 동대문에서 산다는 클라라는 “동대문 옷이 정말 잘 나온다”며 싸고 질 좋은 동대문 옷을 극찬했다.

클라라 옷장에 누리꾼들은 “클라라 옷장 검소한 소비 패턴 좋다”,“클라라 옷장 레깅스 정말 좋아하는구나”,“클라라 옷장 취향 독특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MBC ‘사람이 좋다’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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