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멜론 라떼, 대체 어떤 맛이기에…궁금증↑

입력 2013-11-11 09:15:2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진짜 사나이 멜론 라떼’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광개토대왕함 표 멜론 라떼를 맛보고 극찬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멤버들이 독도 경비 임무를 맡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여러 교육을 마친 후 잠시 휴식 시간에 광개도대왕함에 있는 멜론 라떼를 맛봤다.

단돈 200원인 멜론 라떼를 맛본 멤버들은 눈을 동그랗게 뜨며 맛에 대해 호평을 이어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수로는 “어떻게 이런 맛이 나지”라며 놀라움을 표했고, 박형식은 “멜론 아이스크림에 우유를 섞은 맛이 난다”고 표현했다.

특히 샘 해밍턴은 “신세계다. 바나나라떼는 250원이었는데 심지어 50원 더 싸다. 정말 맛있다”고 극찬했고 장혁과 다른 멤버들 역시 ‘멜론 라떼’의 맛에 대한 놀라움을 금하지 못했다.

누리꾼들은 “진짜 사나이 멜론 라떼 맛있어 보인다”, “진짜 사나이 멜론 라떼…무슨 맛이길래”, “진짜 사나이 멜론 라떼…만들어 먹어보고 싶어”, “진짜 사나이 멜론 라떼…침이 꼴깍”, “진짜 사나이 멜론 라떼… 맛이 어떻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진짜 사나이 멜론 라떼’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