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멜론 라떼 등장 “어떻게 이런 맛이 나지”

‘진짜 사나이 멜론 라떼’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 멜론 라떼가 등장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진짜 사나이’ 출연진들은 10일 방송된 ‘진짜 사나이’에서 멜론 라떼를 맛본 후 극찬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경석 김수로 류수영 손진영 샘 해밍턴 장혁 박형식은 독도 경비 임무를 위한 교육을 마친 후 휴식시간을 가졌다.

휴식 중 멤버들은 멜론 라떼를 마셨고 이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수로가 “어떻게 이런 맛이 나지”라고 놀라워했다. 박형식은 “멜론 아이스크림에 우유를 섞은 맛이 난다”고 표현했다.

샘 해밍턴은 “신세계다. 바나나 라떼는 250원이었는데 심지어 50원 더 싸다. 정말 맛있다”고 극찬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사나이 멜론 라떼, 마셔보고 싶다” “진짜 사나이 멜론 라떼, 놀라워” “진짜 사나이 멜론 라떼, 군대 음식의 끝은 어딜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진짜 사나이 멜론 라떼’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