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스쿨스토어 사내 이사직 사임…왜?

입력 2013-11-11 10:27:5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토니안 이사직 사임’

가수 겸 사업가 토니안이 요식업 프랜차이즈 ‘스쿨스토어’의 사내 이사직을 사임했다.

토니안 측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토니안이 이미 사내 이사직을 사임하고 본인의 소유 지분을 정리했다”고 알렸다.

이어 “본연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집중하지 못했다”며 “지속적으로 ‘스쿨스토어’에 참여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사임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본인의 개인사유로 사업에서 하차했을 뿐이다”라고 강조했다.

토니안 측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앞으로는 오직 후배 양성에만 전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제공|‘토니안 이사직 사임’ TN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