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근황, 결혼반지 빼고 밝은 미소…‘미모는 여전’

입력 2013-11-13 22: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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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근황, 결혼반지 빼고 밝은 미소…‘미모는 여전’

미란다 커 근황 사진이 화제다. 미란다커는 최근 올랜도 블룸과 파경을 맞아 화제를 모았다.

미란다 커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환대해준 도쿄에 고맙다. 와줘서 매우 감사하다(Thank you for my warm welcome Tokyo! Very grateful to be here)”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가 일본의 나리타공항에서 팬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란다 커는 11일 영국 히드로 공항에서 출국했을 당시와 같은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미란다 커가 결혼반지를 끼지 않은 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미란다 커는 지난달 올랜도 블룸과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미란다 커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란다 커 근황 미모는 변함없네’, ‘미란다 커 근황, 밝아보여서 다행이다’, ‘미란다 커 근황, 도쿄에는 무슨 일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미란다 커 근황’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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