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아나, ‘짝’ 내레이션 종료… 내주 김세원 복귀

입력 2013-11-13 23: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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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SBS 아나운서가 2주간 참여한 ‘짝’ 내레이션을 마무리한다.

13일 SBS에 따르면, 김민지 아나운서가 이날 방송되는 ‘짝’ 61기 2부를 끝으로 내레이션을 다시 원래 담당 성우였던 김세원 씨에게 바통을 넘긴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2주간 방송에 불참하게 된 김세원 씨를 대신해 ‘짝’ 내레이션을 맡았다.

이날 방송에는 남자 1호가 눈물을 보인 이유가 밝혀질 예정이다. 또 ‘짝’ 61기의 최종 커플 결과가 공개된다.

한편 김민지 아나운서는 공개연인 축구선수 박지성과 내년 5월11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김민지 아나운서 짝 내레이션’ SB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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