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박지성 복귀 소식 알리며 미소 ‘로맨틱 분위기’

입력 2013-11-20 15: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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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박지성’

SBS 김민지 아나운서가 연인인 축구선수 박지성의 복귀 소식을 알렸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19일 방송된 SBS ‘8시 뉴스’을 진행하던 중 박지성의 훈련 재개를 방송하다 미소를 지었다.

이날 김민지 아나운서가 배성재 아나운서를 대신해 뉴스를 진행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국가대표 축구팀과 러시아의 축구 평가전 현지 중계로 자리를 비웠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발등을 다쳐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했던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의 박지성 선수가 50일 만에 훈련을 재개했다. 복귀가 임박했다”고 멘트하며 옅은 미소를 지었다.

앞서 스포츠동아에서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의 결혼을 단독 보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6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내년 5월 11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김민지 박지성’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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