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마돈나 1위…50대라고는 믿기지 않아’

입력 2013-11-22 10: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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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발표한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은 마돈나(55)였다.

포브스는 지난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3년 세계 최고 수입 뮤지션’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마돈나는 이 기간 동안 1억2500만 달러(약 1329억 원)의 수입을 올려 1위를 차지했다.

마돈나의 뒤를 이어 레이디 가가가 8000만 달러(약 851억 원)의 수입을 올려 2위를 차지했고 본 조비가 7900만 달러(약 840억 원)로 3위에 올랐다.

토비 키스는 6500만 달러(약 691억 원)로 4위, 콜드 플레이는 6400만 달러(약 681억 원)로 5위였고 저스틴 비버(5800만 달러), 테일러 스위프트(5500만 달러), 엘튼 존(5400만 달러), 비욘세(5300만 달러), 케니 체스니(5300만 달러)가 10위 안에 들었다.

한편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마돈나가 50대라니 믿기지 않아”,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수입이 굉장해”,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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