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그리운 개 ‘꿈에서라도 만나고 싶어…어떤 사연이?’

입력 2013-11-25 15: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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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그리운 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인이 그리운 개’

‘주인이 그리운 개’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주인이 그리운 개’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주인이 그리운 개’ 사진 속에는 흰색의 몸에 희미한 검은 얼룩이 있는 개 한 마리가 노트북 키보드에 얼굴을 묻고 잠들어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주인이 그리운 개’ 사진은 5개월 간 만나지 못한 주인과 노트북을 이용해 화상채팅을 한 뒤 주인을 그리워하며 주변을 맴돌다 그대로 잠이 들어버린 개의 모습을 주인의 어머니가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주인이 그리운 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인이 그리운 개, 꿈에서 주인 만나고 있을 듯” “주인이 그리운 개, 감동 사연이다” “주인이 그리운 개, 머리가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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