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테디 열애, 능력자 테디 “저작권료만 매년 10억”

입력 2013-11-25 14: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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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테디 열애’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 테디(본명 박홍준)와 배우 한예슬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테디의 수입이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테디 YG의 대표 프로듀서로 지난해에만 저작권료로 9억 4670만 641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테디가 작곡한 히트곡으로는 세븐의 ‘열정’, 지누션의 ‘전화번호’, YG패밀리의 ‘멋쟁이 신사’, 빅뱅의 ‘붉은노을’ 공동작곡, 태양의 ‘나만 바라봐’, 엄정화 ‘디스코(D.I.S.C.O)', 투애니원의 '아이 돈 캐어(I Don`t Care)’ 등이 있다.

누리꾼들은 한예슬 테디 열애 소식에 “한예슬 테디 열애 대박이네”, “저작권료만 1년에 10억이라니”, “한예슬 테디 열애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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