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색 해양 생명체 ‘생명체라고 믿기지 않아…이름이 뭐예요?’

입력 2014-01-02 1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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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해양 생명체.

‘보라색 해양 생명체’

정체를 가늠하기 힘든 ‘보라색 해양 생명체’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보라색 해양 생명체’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영상에는 마치 풍선껌처럼 부풀어 있는 보라색 해양 생명체 모습이 담겨있다.

공개된 ‘보라색 해양 생명체’는 살짝 만지기만해도 터져버릴 것 같이 팽창해있으며 도무지 어떤 생물인지 정체를 파악하기 어려운 외형을 하고 있다.

‘보라색 해양 생명체’는 ‘고깔 해파리’라 불리는 속이 투명한 해파리의 한 종류로, 해변에 떠 내려와 한 시민에 의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보라색 해양 생명체’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라색 해양 생명체, 살아 있다고?” “보라색 해양 생명체, 생명체라고는 믿기지 않아” “보라색 해양 생명체,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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