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재개’ 박시후 새해 첫 근황 공개 “중국서 영화 촬영 중”

입력 2014-01-02 13: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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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재개’ 박시후 새해 첫 근황 공개 “중국서 영화 촬영 중”

배우 박시후가 근황을 공개했다.

박시후는 2일 오전 자신의 중국 웨이보에 “첫 촬영”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시후는 긴 공백에도 여유 있는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촬영 영상을 모니터 하는 등 오랜만의 현장 촬영에 들뜬 모습이다.

박시후는 지난 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상하이로 출국했다.

한편, 박시후는 성추문 사건에 휘말려 약 10개월간 활동을 중단하다 홍콩 여류 감독 제시 창의 멜로 영화 ‘향기’(가제)로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 박시후는 새해 첫 활동을 중국 영화 촬영으로 시작했다.

사진출처|박시후 웨이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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