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정형돈 패러디’…”전지현이 부르니 노래가 달라져~”

입력 2014-01-03 09: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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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정형돈 패러디’…”전지현이 부르니 노래가 달라져~”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배우 전지현의 랩이 화제다. 짧은 랩이었지만 반응은 폭발적이다.

전지현은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깜짝 랩 연기를 펼쳤다. 극 중 천송이 역을 맡고 있는 전지현은 “천송이가 랩을 한다. 홍홍홍. 우리 언니는 만송이 내 동생은 백송이”라며 라임까지 만들어 랩을 했다.

전지현이 선보인 랩은 MBC ‘무한도전-2013 무도가요제’에서 정형돈-지디가 부른 ‘해볼라고’의 한 구절을 패러디 한 것. 전지현의 망가지는 연기가 큰 웃음을 줬다.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를 본 누리꾼들은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전지현이 부르니 노래가 달라진다”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코믹 연기를 해도 섹시하다”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정형돈보다 낫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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