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트러블메이커, 20살 연하남과 백허그 ‘길 보고 있나’

입력 2014-01-09 21: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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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트러블메이커

방송인 송은이(41)와 FT아일랜드 송승현(21)이 트러블메이커로 변신했다.

송은이와 송승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8일 페이스북을 통해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트러블메이커 장현승과 현아로 분한 송은이 송승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파격적인 컬러의 헤어를 한 채 연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송승현이 송은이를 자연스럽게 백허그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송은이가 송승현과 결성한 투송플레이스의 ‘나이-키’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뮤직비디오는 10일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송은이 트러블메이커, 투송플레이스의 케미” “송은이 트러블메이커, 파격적인데” “송은이 트러블메이커, 송은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은이는 2000년 데뷔곡 ‘상상’ 이후 14년 만에 신곡 ‘나이-키’를 선보였다. ‘나이-키’의 음원은 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제공|‘투송플레이스 송은이 송승현’ FNC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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