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신곡 ‘중독’음원 유출 충격…SM “엄중 책임 물을 것”

입력 2014-04-10 1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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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엑소, 신곡 ‘중독’음원 유출 충격…SM “엄중 책임 물을 것”

아이돌 그룹 엑소(EXO)가 신곡 ‘중독(Overdos)’으로 컴백을 앞둔 가운데 신곡 음원이 유출되는 사고가 일어나 충격을 안겼다.

10일 오후2시쯤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에 엑소 ‘중독’ 음원이 올라와 음원 유출 논란이 일어났다. 현재는 저작권 상의 이유로 동영상은 차단된 상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유출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이에 SM측은 유출된 영상은 MBC 음악중심 방송을 위해 촬영된 것으로 음악 역시 완성된 버전이 아니라고 밝혔다. 또한 저작권을 침해하는 위법한 행위에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전했다.

엑소 ‘중독’ 소식에 누리꾼들은 “엑소 중독 오래 기다렸다” “엑소 중독 음원 유출 어떻게 된거지?” “엑소 중독. 음원 유출 심각한데 ”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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