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닷컴 DB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37)과 16세 연하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21)의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다.
영국 쇼비즈스파이는 27일(현지시각) “올랜도 블룸과 셀레나 고메즈가 다정하게 콘서트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랜도 블룸은 지난 26일 셀레나 고메즈와 함께 첼시 핸들러의 콘서트를 관람한 뒤 함께 공연장을 빠져 나갔다.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 2011년 팝스타 저스틴 비버(20)와 공개 연애를 시작한 후 최근까지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하며 불안한 만남을 이어왔다.
또 올랜도 블룸은 톱모델 미란다 커(30)와 결혼 3년만에 지난 해 10월 이혼했다. 이들 슬하에는 아들 플린 블룸이 있다.
‘셀레나 고메즈 올랜도 블룸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셀레나 고메즈 올랜도 블룸 열애, 대박” “셀레나 고메즈 올랜도 블룸 열애, 역시 할리우드” “셀레나 고메즈 올랜도 블룸 열애, 전 부인, 남친 보고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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