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창조, 2호선 추돌사고 소식에 “큰 피해 없길 바랄게요”

입력 2014-05-02 1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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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의 창조가 서울지하철 2호선 추돌사고 소식에 팬들을 걱정했다.

창조는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모두 괜찮으신가요? 큰 피해 없으시길 바랄게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앞서 일어난 서울지하철 2호선 전동찰 추돌사고 때문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3시30분경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성수역 방면으로 향하던 전동차 2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헀다. 이 사고로 현재 170여 명의 부상자 발생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추가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어 현재 인명피해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창조는 혹여 팬들이 다치지는 않았을까 걱정한 것. 또 그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 큰 피해가 없길 바랐다.

사진|창조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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