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연예계 '빌딩 부자'…"시가 어느 정도길래?"

입력 2014-05-08 16: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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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BC '라디오스타' 송승헌 방송화면 캡처

'송승헌 빌딩'
송승헌이 빌딩 부자로 밝혀져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영화 '인간중독'의 김대우 감독과 배우 송승헌, 조여정, 온주완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송승헌은 연예인 빌딩 부자"라며 "2006년에 구입한 빌딩이 시가 130억 정도"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MC 규현은 "시가 130억이 아니라, 130억 오른 것"이라고 말해 송승헌 '빌딩 부자' 의혹이 더욱 커졌다.

이에 김구라는 "150억~200억대 빌딩 부자인 서장훈은 빼도 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출연한 김대우 감독 역시 "송승헌에게 '지금 돈 벌 때 아껴 써야 돼'라고 했는데 일주일 뒤에 기사가 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스타 송승헌 빌딩 부자 소식에 누리꾼들은 "송승헌 빌딩, 부럽네" "송승헌 빌딩, 좋겠다" "송승헌 빌딩, 나도..." "송승헌 빌딩, 능력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 | MBC '라디오스타' 송승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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