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 꽃미남 배우 성관계 못해 그의 여친에 분노

입력 2014-05-10 07: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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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 린제이 로한이 제니퍼 로렌스를 싫어하는 이유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미국의 연예지인 스타 매거진은 린제이 로한이 제니퍼 로렌스를 증오하는 이유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린제이 로한이 제니퍼 로렌스를 증오하는 이유는 바로 제니퍼 로렌스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니콜라스 홀트 때문이다. 그와 잠자리를 하지 못한 것에 대한 분노를 오히려 제니퍼 로렌스에 표출하고 있다는 것.

이에 한 측근은 “린제이 로한은 지난 2010년 니콜라스 홀트를 유혹하려고 애썼지만 실패했다. 하지만 그는 계속 홀트에게 구애했고, 결국 홀트가 로한에게 꺼져달라고 부탁하자 사랑이 분노로 돌변해 그 화를 제니퍼 로렌스에 표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니퍼 로렌스와 니콜라스 홀트는 지난 2011년 영화 ‘엑스 맨: 퍼스트 클래스’에 함께 출연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최근까지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린제이 로한은 지난해 ‘성관계 명단 공개’로 파문을 일으켰고, 최근 자서전을 집필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세간에 주목을 받았다.

사진|영화 스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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