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상속녀, SNS 노출사진 공개… 상상초월

입력 2014-05-11 0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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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리디아 허스트가 섹시한 사진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허스트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파격적인 노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허스트는 양 손목에 수갑이 채워진 채 눈을 감고 아찔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숨길 수 없는 특유의 관능미가 시선을 모은다. 특히 가슴 부위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의상을 입어 아찔함 극에 달했다.


또 그는 지난 4일에도 “햇볕을 잔뜩 쬐며”라는 글과 더불어 관능미를 한껏 과시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바닥에 누워 일광욕을 즐기는 듯한 그의 모습에서 여성의 아름다운 섹시미가 최고조에 이른 모습이었다.

한편 허스트는 100여 개의 미디어를 소유해 미국 언론 재벌로 꼽히는 허스트 가문의 상속녀로, 모델뿐만 아니라 배우, 가방 디자이너 영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타임지가 선정한 패션계 영향력 있는 5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허스트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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