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신의탑’, 건강상 문제로 6주간 휴재…누리꾼 반응은?

입력 2014-05-12 1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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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웹툰 ‘신의 탑’ 캡처

웹툰 ‘신의탑’, 건강상 문제로 6주간 휴재…누리꾼 반응은?

웹툰 ‘신의 탑’이 건강상의 이유로 연재를 중단했다.

‘신의 탑’의 작가 SIU는 지난 4일 업데이트 된 2부 110화에서 건강 악화를 이유로 약 6주 간의 휴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그는 “다음 시즌은 건강상의 문제로 휴재 후에 연재하는 것으로 결정됐다”며 “대략 6주 이상의 시간이 될 것 같지만 그 시간동안 열심히 준비하고 치료해서 되도록이면 빨리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신의 탑‘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꾸준히 평점 9.9점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웹툰이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의탑, 건강한 모습 되찾기를” “신의탑 재밌게 봤는데 아쉽다” “신의탑 휴재까지 했다고? 건강 많이 안 좋은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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