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아, 첫 번째 티저 영상 공개…“파리 특유의 감성 그대로”

입력 2014-05-15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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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루시아 ‘비 마인(Be Mine)’ 화면 캡처

‘루시아’

정규 2집으로 컴백을 앞둔 루시아(Lucia, 심규선)가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루시아의 소속사 파스텔뮤직은 15일 공식 유투브와 트위터, 페이스북에 정규 2집 ‘라이트 앤 쉐이드 챕터 원(Light & Shade chapter.1)’의 첫 번째 티저 영상 ‘비 마인(Be Mine)’을 공개했다.

‘비 마인(Be Mine)’은 이번 앨범의 더블타이틀곡 중 하나로, 소중한 존재의 상실로 인해 깨닫게 된 진심을 담아낸 곡이다.

30 초의 짧은 티저 영상 속에는 프랑스 파리의 곳곳을 누비는 루시아가 등장한다. 특히 저녁 무렵 환하게 불이 켜진 에펠탑과 관람차를 담은 화면이 인상적이다. 또 영상과 함께 루시아 특유의 유려하면서도 섬세한 선율이 더해져 한층 기대를 증폭시킨다.

오는 19일에는 또 다른 타이틀곡 ‘데미안’의 티저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루시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루시아, 새 앨범 기대되요”, “루시아, 프랑스 파리라니 기대된다”, “데미안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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