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美 FUSE TV 선정한 기대 앨범…“팝스타들과 어깨 나란히”

입력 2014-05-15 1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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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FUSE TV 홈페이지 캡처

‘빅뱅’

빅뱅이 미국 FUSE TV가 선정한 ‘가장 기대되는 2014 여름 앨범 25’에 선정됐다.

FUSE TV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빅뱅의 새 앨범이 올 여름 7,8월경 발매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빅뱅이 빌보드 200차트에서 차지한 상위 랭킹 기록을 두말 할 것 없이 또 한 번 깰 것”이라고 밝혔다.

또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지난 3월부터 앨범 작업에 착수하고 있다”며 “더 발전된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과 알앤비 장르들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FUSE TV가 선정한 이번 리스트에는 빅뱅뿐 아니라 콜드플레이, 머라이어 캐리, 제니퍼 로페즈, 50센트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함께 꼽혀 의미가 남다르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 1월 열린 2014 빅뱅 서울콘서트에서 “올 여름 빅뱅 정규 앨범이 나올 예정이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빅뱅’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뱅, 정말 오랜만이다”, “빅뱅 완전체 보고 싶다”, “빅뱅, 기다리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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