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연애’, 미국·유럽·중남미서 인기… 박서준 측 “인터뷰 쇄도해”

입력 2014-05-15 15: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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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연출 이정효·극본 반기리 이선정)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마녀의 연애’는 자발적 싱글녀 반지연(엄정화)과 그녀에게 느닷없이 찾아온 연하남 윤동하(박서준)의 팔자극복 로맨스를 그린 16부작 로맨틱 코미디물. 연상연하 커플의 좌충우돌 로맨스가 풋풋한 설렘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하며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먼저 ‘마녀의 연애’가 대만 인기 드라마 ‘패견여왕’의 리메이크작인만큼 대만 현지에서의 관심이 매우 뜨겁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대만 최대 엔터테인먼트 일간지 빈과일보를 비롯 자유시보, 중국시보 등 대만 4대 신문에 속하는 주력지들이 ‘마녀의 연애’ 기사를 게재했다.

기사 내용에는 ‘마녀의 연애’의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엄정화, 박서준을 향한 기대감을 조명하며 현장 스틸 사진을 소개하거나 국내 첫 방송 이후 분위기를 다루고 있다.

또한 최근 남미, 미주, 유럽, 중국에 VOD 서비스가 시작돼 ‘마녀의 연애’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멕시코를 포함한 남미 19개국에서는 글로벌TV사이트 ‘VIKI’를 통해, 미국에서는 ‘Second TV’에서, 프랑스 등 유럽 6개국에서는 ‘Drama Passion’에서, 중국에선 최대 온라인 동영상 포털사이트 요쿠-투도우(YOUKU-TODOU)를 통해 ‘마녀의 연애’ VOD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다.

연상녀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마녀의 연애’ 박서준의 소속사 관계자는 “‘마녀의 연애’ 방송 이후 현지 언어로 작성된 해외 팬들의 팬레터 및 응원 선물이 더욱 많아졌고, 일본, 중국 등 해외 매체의 인터뷰 요청 역시 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마녀의 연애’ 제작진 역시 “엄정화-박서준의 좌충우돌 연상연하 로맨스는 국경을 넘어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하기에 충분하다고 자부한다”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애정 어린 관심을 보내줘 더욱 힘내서 촬영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마녀의 연애’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마녀의 연애’는 매주 월·화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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