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트로트의 연인' 여주인공 낙점…"가창력·연기력 완벽"

입력 2014-05-19 1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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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DB '정은지'

동아닷컴 DB '정은지'

'정은지 트로트의 연인'
에이핑크 정은지가 '트로트의 연인' 여주인공에 낙점됐다.

정은지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서 지현우 상대역으로 캐스팅됐다.

정은지는 '트로트의 연인'에서트로트에 재능이 있는 여주인공 최춘희 역을 맡아 연기한다. 극중 최춘희는 아버지와 여동생을 부양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아가는 소녀가장이다. 트로트 가수였던 엄마의 끼를 물려받아 발랄하고 유쾌한 성격의 소유자다.

정은지는 tvN '응답하라 1997'과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또 에이핑크 메인보컬로서 가창력 또한 훌륭해 트로트에 재능이 있는 여주인공 역에 적합하다는 평이다.

정은지 지현우 주연의 '트로트의 연인'은 '빅맨' 후속으로 6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정은지 '트로트의 연인' 캐스팅 소식에 누리꾼들은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화이팅"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귀엽고 예뻐"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연기 잘할 듯"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트로트 부르는 거 볼 수 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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