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노33 엔터테인먼트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월드스타’ 싸이의 미국 진출을 도운 이규창 대표가 미국 진출을 돕는다”고 밝혔다.
키노33 측에 따르면, 이규창 대표가 홀로서기에 나선 니콜의 미국 활동을 위한 유학과 전문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게 길을 열어줬다는 것.
하지만 이에 대해 니콜은 19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한국 솔로 데뷔준비에 집중하고 있는데 미국이라니”라며 “열심히 준비해서 여러분 만날 수 있게 노력할게요”라고 적었다. 사실상 미국 진출설을 부인한 것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