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7주년’ 하리수 근황 "큰 눈에 날렵한 턱선, 갈수록 물오르는 미모"

입력 2014-05-20 1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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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근황 사진

방송인 하리수가 결혼 7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최근 공개된 그녀의 근황 사진이 새삼 화제다.

하리수는 지난 2월 자신의 웨이보에 "사진은 하홍토크콘서트에서! 핑크 트라이앵글을 얼굴에 하고"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하리수는 카메라에 얼굴을 밀착한 채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큰 눈에 날렵한 턱선 등 조그마한 얼굴을 가득 채운 하리수의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하리수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7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하리수는 “오늘은 우리 부부가 결혼한 지 만 7년, 횟수로는 8년째 결혼기념일”이라며 “함께 하며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일들과 추억, 기쁨이 있었고 때론 눈물도 있었지만 앞으로의 삶이 더욱더 힘들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며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가자. 함께 해줘서 고맙고 사랑해”라고 남편 미키정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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