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프터스쿨 나나 화보
나나는 최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의 화보촬영 말미 인터뷰에서 “처음 소식을 듣고 '말도 안돼, 내가 어떻게 2위가 됐지'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나나는 "멤버들도 같은 반응이었다. ‘진짜 신기하다’ ‘말도 안 된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한편으로는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가문의 영광이라 생각하고 감사하게 받아들였다. 나보다 더 기뻐하시는 부모님을 보니 뿌듯하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나는 이번 화보 촬영에서 덕수궁, 청계천, 국립현대미술관 등 서울의 랜드마크를 돌며 모델 출신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