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배우인 마이클 제이스(49)가 아내에게 총격을 가해 살해했다.
20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경찰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남부 하이드파크에 있는 마이클 제이스의 저택에서 마이클 제이스이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
마이클 제이스는 이날 새벽 2시 경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자택에서 아내에게 총격을 가한 후 스스로 911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당시 마이클 제이스는 두 아들이 보고 있는 앞에서 아내에게 총격을 가했다. 또한, 총격 사건을 일으킨 마이클 제이스는 현장에서 경찰에게 아내를 죽인 것을 인정했고순순히 체포에 응했다.
마이클 제이스는 영화 ‘포레스트 검프’와 ‘혹성 탈출’,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등에 출연했다.
누리꾼들은 이같은 소식에 “마이클 제이스, 충격적이다” “마이클 제이스, 무슨 일이 있었던거지?” “마이클 제이스, 무슨 일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 | 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